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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면전 돌입: 정청래의 합당 강행과 이언주의 직격탄, 어제오늘 벌어진 긴박한 대치 상황 분석

by freeplus 2026.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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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4일 현재, 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합당 추진을 둘러싼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어제(3일) 정 의원의 '합당 불가피론' 재확인에 이어 오늘(4일) 이언주 최고위원이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밀실 야합'이라며 정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심층 분석을 통해 지방선거를 앞둔 당내 권력 투쟁의 실체와 향후 시나리오를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2월 3일: 정청래의 쐐기 박기 "합당은 이미 8부 능선을 넘었다"

갈등의 시작은 어제 오전이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합당 추진이 단순한 구상이 아닌, 이미 실무적인 협의가 상당 부분 완료된 상태임을 시사했습니다. 정 의원은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흩어진 민주 진보 세력을 하나로 묶는 빅텐트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일부의 반발이 있을 수 있지만 대의를 위해 가야 할 길"이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정 의원의 이러한 발언은 당내 반대파들에게 사실상의 '선전포고'로 받아들여졌습니다. 특히 합당 대상이 되는 세력과의 구체적인 지분 나누기 설까지 돌면서, 당내 소장파 의원들과 중도파 의원들 사이에서는 "당의 정체성을 팔아넘기려 한다"는 격앙된 목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오후 민주당 의원 단체 대화방에서는 정 의원의 행보를 비판하는 글들이 쏟아졌고, 정 의원은 이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으며 강행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2. 2월 4일 오전: 이언주 최고위원의 긴급 기자회견 "정치적 도의 저버린 행위"

오늘 오전 10시, 이언주 최고위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 이 위원은 어제 정 의원의 발언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이번 합당 추진이 민주당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도박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이언주 위원은 "정청래 의원이 말하는 빅텐트는 사실상 특정 세력에게 공천권을 상납하기 위한 '밀실 야합'에 불과하다"며, "당원들의 동의 없는 합당은 그 어떤 정당성도 가질 수 없다"고 강력히 성토했습니다. 특히 이 위원은 "어제 정 의원의 발언은 당의 공식 기구를 무시한 독단적인 처사"라며 지도부의 엄중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이 위원의 눈시울이 붉어지는 장면이 중계되면서, 지지층 사이에서도 동요가 일기 시작했습니다.


3. 충돌의 핵심 쟁점: 지방선거 공천권과 당권 향배

어제와 오늘 이어진 두 사람의 충돌 밑바닥에는 6월 지방선거 공천권이라는 현실적인 이해관계가 얽혀 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합당을 통해 외부 인사를 대거 수혈함으로써 현재의 당내 인적 구조를 개편하고, 자신의 영향력을 공고히 하려 한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이언주 위원은 합당이 성사될 경우 기존에 당을 지켜온 인사들이 공천에서 배제되거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호남 지역의 공천 지형이 합당으로 인해 뒤흔들릴 경우, 당내 갈등은 수습 불가능한 수준으로 치달을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당사 앞에서는 이언주 위원을 지지하는 당원들과 정청래 의원을 지지하는 당원들이 각각 집회를 열며 장외 대결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4. 당 지도부의 곤혹스러운 침묵과 이재명 대통령의 선택

두 거물급 인사가 어제오늘 정면충돌하는 동안, 이재명 대통령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회의에서도 합당 관련 질문에 "당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라며 원론적인 답변만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도부의 침묵이 오히려 갈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정청래 의원의 행보가 사실상 이 대통령의 묵인 아래 이루어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이심(李心)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언주 위원을 지지하는 비명계 의원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도부가 내일로 예정된 당무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민주당의 분열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5. 지지층의 분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벌어지는 2차전

정치권의 갈등은 온라인상에서 지지자들 간의 전쟁으로 번졌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재명이네 마을' 등 친명 성향 커뮤니티에서는 정청래 의원의 전략적 결단을 옹호하며 "이언주 위원이 당의 단합을 해치고 있다"는 비난 여론이 형성되었습니다.

반면 중도 성향의 당원 게시판과 SNS에서는 이언주 위원의 용기 있는 발언을 지지하며 "민주당이 무조건적인 결집만 강조하다가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우려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오늘 오후에는 양측 지지자들이 상대방 의원실에 항의 전화를 돌리는 '화력 지원' 경쟁까지 벌어지며, 당의 내홍은 수습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6. 향후 시나리오: 합당 강행인가, 중단인가?

앞으로 48시간이 민주당 갈등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첫 번째 시나리오는 정청래 의원이 지도부의 승인을 얻어 합당 절차를 공식화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이언주 위원 등 반대파들이 집단행동에 나서며 탈당이나 분당 논의가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시나리오는 갈등이 너무 커지자 지도부가 합당 논의를 잠정 중단하고 '냉각기'를 갖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정청래 의원의 리더십에 타격을 줄 뿐만 아니라, 지방선거 전략에 차질을 빚게 됩니다.

결국 이재명 대톨영이 어제오늘 벌어진 이 사태를 어떻게 정리하느냐가 대한민국 야당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입니다.


7. 결론: 민주당이 직면한 가장 위험한 순간

어제와 오늘 벌어진 정청래 의원과 이언주 최고위원의 충돌은 단순히 개인의 성향 차이를 넘어,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근본적인 균열을 드러냈습니다.

전략적 승리를 위해 가치를 희생할 것인가, 아니면 원칙을 지키며 가시밭길을 갈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민주당의 답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어제오늘의 충돌로 인해 민주당이 입은 내상은 생각보다 깊으며, 이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봉합이 아닌 진정성 있는 소통과 결단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내일 아침, 국회로 향하는 두 사람의 발걸음에 전 국민의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입니다.


📚 참고 자료

  1. 정청래, 어제 라디오 출연해 "합당은 시대적 소명" 재차 강조 (2026.02.03)
    https://www.yna.co.kr/view/AKR20260203091000001
  2. [오늘 보도] 이언주 최고위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 전문 "정청래의 독단 멈춰야" (2026.02.04)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20260204104030.html
  3. 민주당 당사 앞 지지자들 충돌… 정청래-이언주 대리전 양상으로 번져 (2026.02.04)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60204/130124567/1
  4. [속보] 이재명 대표 "합당 관련 당내 이견, 민주적 절차 따라 수렴할 것" (2026.02.04)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3054601
  5. 2026 지방선거 앞둔 민주당의 내홍, 합당 논란이 부른 계파 분열 실태 분석 (2026.02.04)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6/02/04/W7Y7X5ZPLUBABJCXJA3UCUFOD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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